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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통의 문을 걸어잠그다
아주 가끔씩은 골방에 쳐박혀
세상과의 모든 문을 걸어잠그고
가만히 있어봐라.
기다림이 무엇인지
어떤 소리가 들리는지
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.
밥 먹듯이 하다보면
귀 구멍이 막히고 눈도 막힐지도 모르니
설날에 떡국 먹듯이
아주 가끔...